가수 조정민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셀루체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에 등록됐습니다.
셀루체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을 비롯해 7개 업체 23개 제품이 추적시스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4일 중국의 '국가위조방지 공정기술연구센터 제품추적위원회' 한국 운영센터는 "중국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에 한국상품 20여 개 품목이 '중국추적마크(QR)' 부착이 가능한 정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위성추적 등 중국의 첨단 기술이 집약됐습니다.
시스템에 등록된 제품은 정품확인 및 위조방지를 위해 '중국추적마크(QR)'를 부착하는데 화폐를 제조하는 '중국인초조폐총공사(CB
이 마크를 부착한 제품은 100% 정품으로 인정받습니다.
셀루체는 인체 유래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으로 조정민은 지난해부터 모델로 발탁돼 건강미녀로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