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머선129’는 ‘LEGO 하이~에이치아이~ 레고랜드 싹쓰리 하러 레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호동은 마이클 에베센 대표에게 “언제부터 레고를 좋아하셨냐”고 질문했다.
에베센 대표는 “제가 6~7살 쯤때부터 레고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레고는 제 꿈의 직장이 되었다. 이후 2000년에 입사했다”라며 레고 성덕임을 자랑했다.
강호동은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지원이는 태어날 때 레고를 손에 쥐고 태어났다”라고 무리수를 던졌다. 이에 은지원은 “저희 어머니가
한정판 레고 상품이 걸린 ‘머선 129’ 제2회 국가대항전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카카오TV ‘머선129’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