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출신 크리스 우이판 반박 사진=DB |
우이판은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법 절차를 위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침묵이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것을 용인하는 것은 아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20년 12월 5일 친구들과 모임에서 A씨를 딱 한 번 만났다. 술도 마시지 않았고, 휴대폰도 뺏지 않았다. 그가 묘사한 디테일한 사건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혹, 강간
앞서 우이판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우이판이 자신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우이판을 모델로 한 광고업체들은 그와 관련된 홍보물을 삭제하거나 계약 해지 등을 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