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영화 ‘부자가 된다’ 촬영 중이에요! 커피차 너~어무 귀엽지 않나요? 최민수 형님, 강주은 형수님을 통해 부부간의 사랑에 대해 크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기리, 송재림, 최민수는 ‘여러부운~~~! 제가 28년 동안 잘 키운 큰아들 우리 민수 잘 부탁드려요~~~!! -강주은 드림-’이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짓궂은 자세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집니다 더운 날씨 촬영 조심히 잘하세요”, “강주
한편 김기리는 지난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최민수는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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