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나홍진 감독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았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랑종'은 개봉 첫날 약 13만 관객을 돌파, 첫 주 누적 관객 수 55만8,423명을 동원했다. 아시아,
이에 앞서 공포 초보자들을 위한 '겁쟁이 시사회'를 연 데 이어 이번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IMAX 상영을 확정 지었다.
IMAX 상영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