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JTBC |
19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 팀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프로듀서, 참가자 모두를 놀라게 한 퍼포먼스와 밴드 무대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악기들이 등장할 예정.
‘1대 1 장르전’ 미션인 만큼 거문고와 기타 연주로 재탄생한 아이돌 음악, ‘악기 사기캐’들이 모인 팀의 컬래버, ‘슈퍼밴드’ 사상 최초 힙합 무대까지 장르에 대한 파격적인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의 파격적인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화제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잡은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장르와 팀원을 만나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16개 팀들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접전을 벌였다는 후문.
독보적인 기타 연주로 주목받은 한 참가자의 숨겨진 보컬 실력도 공개된다. “생각 이상으로 노래를 잘한다”며 윤종신을 깜짝 놀라게 만든 참가자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와 함께 “국내 뿐 아닌 세계로 나아가야 할 인터내셔널 보컬”이라는 극찬부터 “충격적이다” “밴드를 위해 태어난 드러머” “방송을 보는 40대 이상 시청자는 모두 일어났다” 등 모든 프로듀서들을 흥분하게 만든 무대가 월요일 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또한 이날 정오 ‘황린 팀’(황린·김준서·임윤성)
한편 천재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슈퍼밴드2’는 19일 밤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