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은 ‘홍진경X이동진 티키타카 폭발! 영화 말고 햇볕도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이동진에게 “일주일에 영화 몇 편 보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동진은 “1년에 한 300편 정도 본다. 일주일이면 6편 정도를 본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너무 영화를 보지 마시고 햇빛을 보셔야 하는 거 아니냐. 피부가 백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이 “사실 그동안 정말 팬이었다”고 하자 이동진은 “‘26년 만에 뵙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가 만난적이 있었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동진이 “종로3가”라고 힌트를 주자 홍진경은 “맞다. 우리가 그날 같은 공간에 있었다”라며 운명 같은 이야기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과 이동진의 찐한 영화 뒷이야기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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