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IHQ 예능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은 ‘처음 경험하는 안주의 신세계에 두 눈이 띠용, 막내 장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준은 처음 본 배우 이종혁에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만 뵙고 처음 뵙는다”라며 친화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준이 자신을 골든차일드의 멤버라고 소개하자 이종혁은 “골든차일드? 그게 뭐야? 금동?”이라며 아재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디서든 먼저 인사를 하며 핵인싸 매력을 가진 장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5살 대한민국 청년 이장준으로서 요즘 젊은이들은 어떻게 술을 즐기고, 이 안주나 풍경에 대해 어떤 시선을 가졌는지 보여드리겠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그는 “안주도 사랑하고 술도 사랑한다”라며 “맛있는, 맛있는 걸, 맛있게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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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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