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25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신곡 전격 공개

↑ 성리. 제공｜C2K엔터테인먼트

가수 성리(김성리)가 여름을 맞아 열일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성리가 오는 25일 온라인 팬미팅 ‘성리 탐구생활 :성리학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미팅 당일 오후 6시에는 약 4개월만의 신곡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깜짝 신곡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성리는 8월 발매 예정으로 준비하던 신곡을 빨리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내비쳐 신곡을 전격 공개하게 됐다. 그는 음원 발매 전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성리는 최근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보이스킹’에서 수준급 보컬과 높은 표현력, 아이돌 출신의 장기를 한껏 살린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앨범 ‘첫,사랑’, ‘별빛연가’, ‘ ‘my Angel’, ‘당신이 아니었다면’ ‘원샷’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