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문’ 김소혜 김강우 사진=CJ CGV |
19일 오전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소혜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김소혜는 김강우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게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겨울에 우리가 촬영을 했다. 어쩔 수 없이 많
이어 “개인 난로가 1개씩 있었다. 그것도 다 우리한테 줬다. 핫팩도 우리한테 줬다”라고 덧붙였고, 김강우는 “핫팩이 많아서 더웠다. 그냥 난로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김소혜는 “넘어질까봐 보호대도 챙겨주고”라고 추가 미담을 공개했고, 김강우는 “보호대가 남더라. 그냥 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