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박정민과 훈훈한 투샷…완벽한 조합

배우 이제훈이 박정민과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민이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작은 얼굴에 긴 기럭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형제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꽃밭이 따로 없네. 나의 최애 배우들이다”, “오빠 솔직히 말해봐요. 28살이죠?”, “완벽한 조합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제훈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택시기사 김도기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이제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