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송승헌, 김시은 아버지 가정폭력 사실에 분노

송승헌이 김시은의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이하 ‘보이스4’)에서는 흥미진진한 액션 신과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권샛별(김시은 분)은 유튜버 피그디스(정대로 분)에 의해 무인텔에 감금이 되었다가 데릭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의 공조를 통해 구출될 수 있었다.
강권주는 자신이 의심을 했던 장효준(김영훈 분)이 피의자가 아닌 스토킹 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오해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데릭 조는 권샛별의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권샛별이 아버지가 자신을 만지려하자 기겁을 했던 것. 데릭 조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겹쳐보이는 권샛별의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 권샛별의 아버지에 경고를 했고 결국 권샛별은 보호센터에서지내게 됐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