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코러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현아가 자연 풍경을 수채화처럼 노래하고 싶다는 강원석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에 수록된 시 '피카소의 꿈'을 최근 노래로 발표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김현아는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를 소재로 아이들과 사람들의 꿈을 노래함으로써 그녀만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피카소의 미술 80년사를 집대성한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이 현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진다.
김현아는 과거 세계적으로 히트한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한국판 주제가 ‘달빛의 전설’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을 불러 대중들에게 아주 친숙하다. 이런 김현아가 피카소를 소재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여 코로나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을 위해 희망을 주고 있다.
노래 ‘피카소의 꿈’은 시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노랫말에 고급스러운 피아노 라인, 그리고 김현아의 따뜻한 보컬,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합쳐져, 듣는 이에게 순수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곡으로, 김현아는 마치 피카소의 그림처럼 그녀만의 맑고 다채로운 목소리로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피카소의 꿈'은 매경비즈 MK스튜디오와 멜로디공장엔터테이먼트가 공동제작 하였으며, 작곡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편곡은 MBC 가요대상 감독 출신의 MK스튜디오 정상교 대표가 담당하였다.
스타투데이 MK스튜디오 'Sing My Song' 서비스는 발성 교습에서부터 음원제작, 발매까지 음원제작부터 발매/ 마케팅까지 '올인원-원스톱'로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고객은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한 뒤, 작곡된 음악을 선택하고, 이후 녹음까지 진행하게 된다. 음원제작이 완료되면 멜론, 지니, 애플 뮤직 등 자신의 음원이
음악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한 Sing My Song 서비스는 ▲스탠다드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보컬 레슨과 프로필 촬영, 뮤직 비디오 제작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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