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룰루랄라 스튜디오 웹예능 ‘시즌비시즌’에는 ‘여름 특집이라 쓰고 KCM 힘자랑이라 읽는다. 보고 있나 줄리엔강, 짐종국!...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요즘 대세이자 절친한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KCM을 본 비는 “톱스타가 이런 누추한 곳에 나올 필요가 없다”라며 “요즘 음원 1등 누구야? KCM이야. 요즘 패션 1등 누구야? KCM이야”라며 자문자답했다.
이어 “요즘 거품 1등 누구야?”라고 하더니 이 또한 KCM이라고 주장했다. 비는 “많이 가야 3개월짜리다”며 절친만이 할 수 있는 농담을 던졌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은 비는 “요즘 KCM의 떡볶이가 아주 잘 팔린다는 소문이 있다. 떡볶이 많이 팔아서 건물을 올렸다는 소리가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KCM은 “RS(수익배분)가 얼마만큼 안 되는데 무슨 건물을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