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072)’ 이승기 “최경주 프로 만나고 싶다”

↑ 편먹고 공치리 이승기 사진=SBS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편먹고 공치리’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밝혔다.

16일 오후 SBS ‘편먹고 공치리(072)’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 안재철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연예계에 수많은 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최경주 프로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가 잘 못 하는 모습을...”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타이거 우즈, 박인비 등 프로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공치리’는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 ‘골프계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각각 편을 먹고 펼치는 기상천외 골프 대결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공치리’는 혼자 보다 함께하면 즐거운 골프를 보여준다는 취지로,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네 사람의 특별한 케미에 관심을 모은다. 16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