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이연희,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훈훈'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연희와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16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한식탁 2 첫손님. 예쁜데 요리도 잘해. 골프도 잘 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연희와 유리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매같은 케미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언니 옆에 또 예쁜 언니 있네. 언니들 그렇게 웃어주면 심장 아파요”,“둘다 너무너무 예쁘다. 훈훈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이연희는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유리는 최근 종영한 MBN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열연, 호평을 받았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