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수근, 김수로, 나태주, 이진호, 이혜성, 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민혁은 "부담감도 있지만 제가 착한 예능, 착한 드라마를 좋아한다. 저랑 잘 어울리는 예능이라 생각했다"면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일단은 몬스타엑스에서 6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며 "수근형이 이 자리의 경쟁률이 100대 1이었다고 하더라. 105명(의 경쟁률)을 뚫고 온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낙후된 동네를 사람들이 찾는 힙한 동네로 부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수근, 김수로,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조엘, 민혁으로 구성된 '핫플 원정대'가 잊혀진 마을을 찾아가 숨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발굴하고 신박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