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각오? 국민일꾼 캐릭터, ‘우리동네 클라쓰’에서 찾고 싶다”

↑ 우리동네 클라쓰 이수근 사진=LG헬로비전

개그맨 이수근이 ‘우리동네 클라쓰’에서 보여줄 모습을 밝혔다.

16일 오전 LG헬로비전의 신규 예능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수로, 이수근,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몬스타엑스 민혁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근은 “국민일꾼 캐릭터를 ‘우리동네 클라쓰’에서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에 헤어질 때 아쉬움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진지한 모습이 많이 보일 듯”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점차 잊혀가는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문화 공간, 맛집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해당 지역을 화려한 명소로 화끈하게 부활시켜 줄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