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이파이브' 배급사 NEW 측은 스타투데이에 "촬영 시작 전 실시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스태프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즉시 촬영을 중단했다"며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가 선제적으로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의심자 및 잡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정상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의 건강과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초짜 히어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아인, 라미란 외에 안재홍,김희원, 오정세, 갓세븐 진영 등이 출연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