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고소인 조사를 받은 가운데 공항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한예슬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악플러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어제(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로도 숨기지 못한 한예슬의 아우라가 눈길을 끕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는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설'에 휩싸였지만 한예슬이 직접 나서 이를 반박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