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072(공치리)’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가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을 먹고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이 게스트를 맞이하기에 앞서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위해 첫 라운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자타공인 골프의 신(神)으로 불리는 이경규의 골프 실력. 이경규는 골프장으로 가는 내내 프로 골퍼 유현주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어 2:2로 편을 먹고 펼쳐진 첫 라운딩에서 유현주-이경규, 이승엽-이승기가 팀을 이룬 가운데, 30년 구력
‘골프의 신’ 이경규와 프로골퍼 유현주가 첫 라운딩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