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대 하차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KBS 측은 15일 “‘학교 2021’에 캐스팅된 김영대 배우는 출연계약서를 체결하고 주요 연기자 미팅, 대본연습 등에 참석하며 7월 첫 촬영 준비를 하던 중 최근 소속사에서 제작진과 상의 없이 갑작스럽게 하차 의사를 표시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제작사와 KBS는 김영대 배우의 하차에 동의한 적 없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프로그램 제작진과 공식적인 논의 없이 하차 기사와 동시에 타프로그램 출연기사가 나간 부분 유감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KBS 공식입장 전문.
‘학교 2021’ 김영대 관련 KBS 입장
학교에 캐스팅된 김영대 배우는 출연계약서를 체결하고 주요 연기자 미팅, 대본연습 등에 참석하며 7월 첫 촬영 준비를 하던
제작사와 KBS는 김영대 배우의 하차에 동의한 적 없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프로그램 제작진과 공식적인 논의 없이 하차 기사와 동시에 타프로그램 출연기사가 나간 부분 유감스럽습니다.
추후 최종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