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 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의 아슬아슬한 러브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최수경(박경혜 분)은 시험 공부를 하러 학교를 찾았다. 한편 정석(김강민 분)선배는 필기 노트가 사라진 상태였다. 그 순간 뒤에서 전다영(방은정 분)과 서진(강나루 분)이 등장했고 최수경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그들은 “정석선배 노트 가져간거 너지?”라며 최수경을 자극했다.
최수경은 참다 참다 폭발을 해 그들과 머리채를 쥐어 잡으며 싸움을 하게됐다. 특히 이담까지 가세헤 4명은 학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최수경은 화를 이기지 못하고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결국 다 털어놓게 됐다. 알고보니 최수경이 좋아했던 남자는 정석 선배가 아니라 도재진(김도완 분)이었던 것.
1학년 때, 정석 선배는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