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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은 '지구촌 능력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첼리스트,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퓰리처상' 수상 사진기자,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유퀴즈를 찾았다. 그들은 인터뷰 전 굉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태권도 무대를 펼친 것.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관람을 했다.
이어 단장 송미라와 찬민 단원이 등장했다. 이들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들은 “그냥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자 나간 것이었는데 골든버저를 받아 바로 결승전에 진출하게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찬민 단원은 “심사위원 사이먼이 독설로 유명하다. 그런에 우리 무대를 보고
한편 송미라는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밝히기도.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하는 선수가 있었고, 그 이후로 착지를 잘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