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글 크루즈' 주연 배우 화상 기자 간담회가 불가피한 현지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변경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글 크루즈'의 언론배급시사회는 이날 오전 예정대로 진행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분)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 분)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다. 오는 28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