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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KBS Joy |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샛별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샛별은 고민남 여자친구의 15년지기 베스트 프렌드이자 소울메이트 ‘이소을’ 역으로 분했다. 고민남의 여자친구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을 때 유일하게 편이 되어준 절친이었고, 그런 친구를 지켜주기 위해 데이트에 계속 끼어드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의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해 급기야 커플 사이에 금이 가도록 만드는 기폭제 역할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샛별은 과거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1, 시즌2 주연 공수린 역을 맡아 10대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감 넘치는 상큼발랄 여고생의 모습을 열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샛별이 속한
지난 5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Bravery’(브레이버리)를 발표하며 ‘퍼포먼스 퀸’ ‘다크돌’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