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깐느하면 제육볶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병헌이 즐겁게 제육볶음을 먹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변헌은 지난 6일 개막한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배우 최초로 폐막식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뿐 아니라 영화 '비상선언'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함께 출연한 송강호, 임시완, 한재림 감독과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오는 15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진행되는 프레스 스크리닝과 16일
한편, 칸 국제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개최되지 못했다. 2년 2개월만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영화 시상식에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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