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유태오가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한 곳에 모이며 주막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태오는 "개인적으로 요리를 좋아한다. 주방은 제 코너다"며 가능한 요리 목록들을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디션 보러 다니고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식당 일은 편하고, 횟집에서도 일했었고, 미국에서 매니저까지 했었다"고 밝
이어 "뉴욕에서 제일 바쁜 시간에는 식사만 700개 나간다"고 말해 메인 셰프로 발탁됐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돌코롬 코소롬! 달콤하고 고소한 첫날밤 주안상을 봐드립니다!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