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이 딸의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한 곳에 모이며 주막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사람들과 술 한잔 하는 걸 좋아한다"며 주막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혼 생각이 안난다"며 제작진과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재능기부에 대해 이야기하자, 김희선은 "내가 재능이 술이다. 돌아다니면서 술 얻어먹고 주모 할래"라며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돌코롬 코소롬! 달콤하고 고소한 첫날밤 주안상을 봐드립니다!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