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백지영, 성시경, 하하의 소조도 생존기가 담겼다.
이날 하하는 성시경, 백지영과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중 “십 년 전만 해도 날아다녔을 텐데”라며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했다. 하하가 “내가 허송세월을 많이 보낸 것 같아”라고 하자, 성시경은 “너는 애를 셋이나 키웠지 않나. 난 자격
이에 하하는 “넌 아들이 영어하면 대답할 수 있지 않나. 나는 아들이 영어로 말하면 대화할 수가 없다”라고 토로했고, 성시경은 “대답할 수 있는 애가 없다. 나는 AI랑 대화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