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떡볶이를 만드는 백종원, 성시경과 한식새내기들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과거에 시골에서 서울에 처음 왔었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신당동에 처음 와서 깜짝 놀랐다. 시골에서 와서”라며 “떡볶이도 팔고 DJ도 있었다.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아니 너무 옛
이란 출신 에이딘은 “나는 고등학교 때 문방구에서도 떡볶이를 팔았다”라고 밝히기도. 이에 백종원은 “옷에 국기를 한국으로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케했다.
한편 KBS2 '백종원 클라쓰'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