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 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단독 콘서트 ‘알람’(ALARM) 공연 전 회차 취소를 알렸다.
김재환은 당초 오는 30~31일과 8월 1일 3일간 서울 방이동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알람’(ALARM)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에 따라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 전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당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