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NEW의 '악녀'와 '7번방의 선물'이 각각 해외 제작사와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악녀'는 아마존과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해 아마존TV 시리즈로, '7번방의 선물'은 스페인 제작사 락앤
콘텐츠판다 측은 "NEW와 콘텐츠판다가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해 온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 끝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NEW의 히트작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