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효자 들레. 엄마 쉬라고 노트북에 물 쏟았네. 전원도 안켜지는데 고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에는 양미라가 고장난 노트북을 품에 안고있다. 핑크색 반바지에 물방울 무늬 블라우스를 입고있는 양미라의 상큼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서호 군을 낳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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