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하는 빵. 건강빵 입문자들을 위한 특제소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이혜성은 “어제까지 하루 종일 촬영하고 일찍 일어나서 빵을 먹으러 왔다. 너무 먹고 싶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혜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워도우 빵집을 직접 찾아갔다. 이혜성은 “저번에 먹었을 때 그린 올리브 사워도우가 맛있었다. 통밀은 구례에서 온 걸 쓰시고 호밀은 충북 음성에서 온 걸 쓰신다고 한다”고 소개하며 자신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후 이혜성은 야외에서 빵을 맛보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혜성은 “냄새가 너무 좋다. 관리하면서 입맛이 바뀐 것 같다. 어제 촬영하면서 계속 이게 땡기더라. 버터랑 설탕이 안들어간 빵을 찾다보니까 이런 천연발효종 빵을 먹게 된거다. 계속 먹다보니까 입맛이 여기에 계속 익숙해지더라”라고 밝혔다.
건강한 빵을 어떻게 찾냐는 질문에 이혜성은 “빵순이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가 있다. 거기 회원이다. 거기에 이런 정보가 많이 올라 온다”라고 말하며 꿀팁을 공유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이혜성은 “나는 작게 먹는 걸 좋아해서 보는 분들이 답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도 빵 먹방을 이어갔다.
이혜성은 “호텔에서 인턴을 했는데 식음료부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은 2019년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연애중이다.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중이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유튜브 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