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봉. 제공|소속사 |
인도네시아 타임즈는 지난 10일자에서 최성봉의 신곡 '투나잇(Tonight)'과 암투병 중 근황을 심도있게 다뤘다.
타임즈는 "여러 암투병으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고 숨이 멎었음에도 불구,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니 노래 밖에 없었다"는 최성봉의 심중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도 친구가 없다.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표현할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니 삶의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고 팬들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타임즈 편집장은 최성봉에 대해 "전세계에 감동을 선사한 희망의 아이콘"이라 표했다.
최성봉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