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슈룹'에 출연할까.
tvN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혜수에 '슈룹' 출연을 제안했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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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룹'은 조선시대 왕자들의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다루며,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 작품.
만약 김혜수가 '슈룹'에 출연한다면 2002년 '장희빈' 이후 20년 만의 사극 출연이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