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날 밤, 산모 미역으로 소고기 산모 미역국을 양껏 끓여둔 허니베어. 끼니마다 따뜻하게 끓여 먹으면서 몸조리 잘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민아의 남편이 조리원에서 돌아오는 아내 조민아를 위해 밤새 끓여 놓은 미역국이 담겼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미역국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친정, 시어머니의 부재에 아빠 없는 몫까지 본인이 챙겨주고 싶다며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