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준 입대 사진=DB |
김동준은 12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앞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입대에 대해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니까 책임을 다하려고 늘 생각하고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김동준은 직접 입대 소식을 발표
그는 “(군대에) 늦게 가는 거다. 편안하게 마음을 먹었다. 입대 전까지 많이 먹고 포동 포동해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괜찮다. 대한민국 남자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좋은 모습, 성숙해지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