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랄랄 “이상형? 얼굴 다니엘 헤니·몸매 줄리엔 강”

예능계 대체불가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랄랄이 놀라운(?) 이상형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아유미와 랄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랄랄은 마지막 연애가 6개월 전이라며 지금이 연애 최대 공백기라고 밝혔다. 만나고 싶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얼굴은 다니엘 헤니 몸은 줄리엔 강. 성격은 착하고 귀여우며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홍진경, 홍현희, 신동, 사주 도사까지 당황케 했다.
본격적인 사주 컨설팅에서 사주 도사는 랄랄이 통제와 간섭을 싫어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랄랄은 평소 자유로운 연애를 좋아해 통제하면 바로 헤어져 전 남자친구에게 고양이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연애 에피소드를 전했다.
랄랄은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를 털어놓으며 당시 “하고 싶은 걸 못해 만날 때마다 울었다”라고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솔직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랄랄의 연애 스타일과 족집게 연애 컨설팅 결과는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애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연애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