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인들을 만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 됐네요. 아쉬운 마음 없지 않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남은 주말 건강과 행복을 다 잡으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신보라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신보라는 지난 4일 "저,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네요"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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