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첫방송 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은 시즌4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전 모임을 했다.
모임에서 강호동은 시즌3의 마지막 회인 ‘백 투 더 경성’을 언급하며 “기억나냐. 우리는 지금 타임캡슐 안에 있는 거다”고 일깨웠다.
이에 멤버들은 “스토리가 이어지나?”라며 ‘대탈출’ 세계관의 연결을 기대했다. 신동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종민을 바라보더니 “종민이 형은 다시 살을 찌워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옥에 티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결해야 한다”라며 “나도 뺐다가 그 정도(시즌3) 몸무게를 다시 맞춘 거다. 많
한편 '대탈출 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tvN ‘대탈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