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11일 "모리카와 아오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됐다고 소속사가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리카와 아오이는 지난 9일 발열 증세를 보여 이날 PCR 검사를 받았고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발열 증상이 사라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소속사 스타더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당사는 소속 스타들과 사원, 관계자분들의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모리카와 아오이는 지난 2011년 잡지 세븐틴을 통해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령: 저주받은 사진', '사랑과 거짓말', '인랑게임: 비스트 사이드', 드라마 '오모테산도 고교 합창부', '감옥학원', '카케구루이', '오오에도 요괴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모리카와 아오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