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연출 정종연)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타임머신을 타고 아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 투 더 경성‘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가 연료를 찾기 위해 경성에서보다 더 먼 과거로 떠났다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태임 박사의 탈출을 돕기 위해 다시 타임머신에 올라탔다.
멤버들은 바깥 풍경을 알 수 없는 밀실에서 모험을 시작했다. 밀실 문을 열고 나온 세상은 수천년전의 국가 아한. 김태임 박사의 제자인 철방회의 도아가 이들을 마중나왔고 김태임 박사가 감옥에 갇혀 위험한 상황임을 알렸다. 멤버들은 김태임 박사를 구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나타난 이는 미래 코퍼레이션의 양지원 대표. 그는 김태임 박사를 죽이고 타임머신을 빼앗기 위해 아한에 나타나 김태임 박사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양지원 대표는 김태임 박사를 화형식하겠다고 선언했고, 멤버들은 김태임 박사를 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시즌 1부터 호흡해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멤버 변동 없이 출연했다.
'대탈출4'는 기존의 밀실
'대탈출4',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