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 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연 3백억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대표 이의연이 ‘베짱이 가이드’ 김민아 표 투어에 나서는 ‘베짱이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김민아 표 투어에 모두 감탄한다고 알려진다.
먼저 김민아는 오픈카 드라이브로 화려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베짱이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김민아는 이의연을 ‘보랏빛 세상’으로 안내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의연의 취향을 100% 저격한 것. ‘한국에 이런 데가 있었나’ 싶은 힐링 스팟에 MC 장윤정은 “보정한 것 같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민아 표 럭셔리 투어는 초호화 호캉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인피니티 풀부터 감성 가득 디저트까지, 김민아의 완벽 풀코스에 MC들은 “라스베이거스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의연의 ‘플렉스 휴가’는 본방송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여행을 함께한 김민아는 이의연 대표에 대해 “두 얼굴의 여자”라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
‘베짱이 가이드’ 김민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 투어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