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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언니’ 故 서보라미 선수 편 사진=E채널 |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 측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유가족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충분히 상의 후 방송 여부를 결정하고자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이 생전에 애착을 가지고
또한 “지금은 유가족들과 선수들의 마음을 추스리는 게 우선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故 서보라미 선수는 전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또한 임신 초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