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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지석진이 ‘런닝맨’ 초창기 불화 이후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노가리 까는 날’의 미방영 토크 편집본이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는 촬영 내내 토크만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오로지 토크만으로 70분을 꽉 채운 역대급 분량의 오프닝은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레전드 회차로 꼽혔다.
이에 ‘방송에 나가지 못한 미방영 토크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폭주했고 ‘런닝맨’ 제작진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주 방송에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의 미방영 토크를 추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하나는 지난주 언급됐던 ‘런닝맨’ 초창기 지석진과 하하의 불화 관련 내용으로, 하하가 “지석진이 나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그 당시를 언급하는 내용까지 방송됐는데, 이후 지석진과 하하가 친해지게 된 결정적인 사건에 관한 내용이 공개된다. 하하는 “형과의 벽이 무너지는 순간이
이 밖에도 시청자들이 궁금해했었던 초창기 ‘런닝맨’ 에피소드를 추가 방출할 예정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멤버들의 수다 타임은 1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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