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JTBC |
9일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JTBC 새 육아 관찰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3개월간 출연을 신중하게 고민하다 결정했다”며 “아이를 공개한다는 것이 부담이긴 했지만,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아를 보면 참 부럽다. 생각을 거침 없이 얘기하고 활발하고 모든 사람에게 다정스럽게 다가가서 저와 정 반대라서 너무 부럽다. 많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사랑스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길솔 PD는 “조용한 엄마와 달리 로블리로 불릴 만큼 명랑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방송을 보면 그 사랑스러움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
9일 밤 9시 첫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