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우리 집 세 남자들 초집중”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연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세 남자들 초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두 아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 중이다.
해당 방송분은 가구 시청률 7.2%(수도권 기준)을 기록,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12세 연하의 박지연 씨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