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표오빠 최고~사랑해요 고경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찰떡 소화해주신ㅠㅠㅠ고맙습니다! 오늘도 간동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선남선녀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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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는 이날 혜리가 주연으로 열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산신’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혜리는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중이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혜리 SNS